나의 이야기
서피랑 이야기
다알리아꽃
2020. 6. 6. 21:59
오랫만에 보는 유리담
짧은 내그림자
종자가 뭐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생각이 전혀 안난다
서피랑 마을이 정겹다
서피랑마을은 나비를 참 좋아하나보다
돌벽에 낀 이끼가 나를 멈추게 만든다
통영 갓 만드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
계량기가 사람들이 여기에 살고 있음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