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가계,천문산에서 만난 이름모를 분홍꽃
다알리아꽃
2020. 12. 14. 04:04
컴에서 찍어서 어리어리해서 사진이 잘 안나왔다.
그래도 그때 추억이 그대로 생각 나는 건 온전히 내 몫이다.
천 길낭떠러지인 귀곡잔도 (1400m난간다리를 유리로 만들어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든곳이다)
무서워서 못가고 꽃 구경을 한것이다.
다른친구와 나만 못갔다.
중국사람들은 대단하다.
그런 곳을 만들어서 관광지를 만들다니...
공사하다 사고가 나기도 했단다.
높은 곳에서 공사하다보니 떨어져 죽는 사고도 있었고
한편으론 넘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TV 에서 공사하는 과정도 보여준 적도 있다.
이제는 코로땜에 해외여행이 쉽지는 않지만
무언가 대응할 대책이 하나씩 세워질거 같다.
또 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간절한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