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제는 반대쪽으로 산책했는데 초승달을 만났다.
다알리아꽃
2021. 10. 10. 09:55
아이들이 해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농구를 한다.
너무 키가 커 좋아서, 또 찰칵...
저기 멀리 초승달이 보인다.
이쪽으로는 와본지는 오래 됬다.
반려견 놀이터가 생겼다.
특히 덩치 큰 개들은 마음 껏 놀 수 있어 좋겠다.
억새가 가을을 말해준다.
초승달이 눈썹처럼 예뻐서 또 찰칵찰칵.
이쪽은 여러 풀들을 정리해 버렸다.
반대쪽 조금 멀리서 본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