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년 생일 작은 딸의 선물

다알리아꽃 2022. 3. 5. 21:28


엄마가 네일아트를 좋아하는 줄 알고
한번씩 거금을 투자 해준다.

이번에는 나의 엄지 손톱에 바닷가여름이
다들어 있어 엄지 손톱 들여다 볼 때 마다
미소가 한가득이었다.
내 손톱에서 바다를 느끼지 못할
때까지...
딸에게 선물 받아 그런지
더 맘에 든다.

페디큐어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 세련 되고
예쁘고
그래서 특히 자기전문 분야가 있나보다...

작은 딸아
넘 고마웠어
땡큐야 또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