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북카페에서
다알리아꽃
2022. 3. 16. 06:19
언젠가부터
그 나름대로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우리는 나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넘 사랑을 줘서 반짝반짝 거린다.
역시 초록초록은
언제 보아도
좋다...
역시 번역시는 공감이 덜된다.
상당히 어색하다...
공덕에 내리면
이 곳에서 따근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이책저책 골라보는 재미에
푹 빠져본다...
나는 식물이 자라는
연초록 일때가 제일 사랑스러워
좋다 ! ! !
역시 실내에는 초록초록이 친구다...
딸과
남편과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려고
뒤적여본다...
역시 읽어보니
왜 그곳에 가보고 싶은지
가야되는지...
알고나니 결정하기도 쉽다...
요사이는 아프리카가 궁금하다.
그들만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
배고프면 못참는 나
화 나는 나
그녀랑
닮았다. ㅎㅎ
"쉼 "
이말을
참
좋아한다 ...
난 화초에 이름이 써 있는걸 좋아한다.
이름을 알면 더 관심이 가기때문이다.
사진 찍기 전에는 '개망초'도 몰랐다 ㅎㅎ
그렇게 예쁜데 ~
이 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책을 맘껏 볼 수 있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