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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펑펑, 오후에는 많이 녹아내리고...

다알리아꽃 2022. 12. 21. 21:07

저 무수한 발걸음에 나도 ...

이게 나의 흔적이란 말인가...

누가 예쁘게  만들어 놓았을까...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녹아내릴수록 작품이다. 대단한 나와의 만남이다...

아이들 롱패딩이 넘 귀엽고 예뻐서 찰칵.

아주 작고 작은
꼬마 눈사람 만드는 꼬마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