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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죽공예(통장지갑)

by 다알리아꽃 2018. 11. 6.

수업시간 보다 늦어져서

나머지  색깔 중에 골랐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다.

통장지갑 용도로 만들었지만

지인이 준 수첩이 쏙 들어간다.

안성맞춤이다.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니

더 좋다.

전에 시계 만들때 오셨던 강사님이시다.

가장자리를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맘에 쏘옥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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