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 보다 늦어져서
나머지 색깔 중에 골랐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다.
통장지갑 용도로 만들었지만
지인이 준 수첩이 쏙 들어간다.
안성맞춤이다.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니
더 좋다.
전에 시계 만들때 오셨던 강사님이시다.
가장자리를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맘에 쏘옥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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