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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52

쫄면 먹으러 가자고 딸에게 먹는 데이트 신청~ 내가 좋아하는 쫄면 푸짐하게 담겨진 야채에 눈으로 한번 먹고 입안에 가득 들어갈 때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맛있는 맛이 살아있네 ~ 전에 같이와 남편은 왕돈까스 먹고 너무 커서 배가 불러 어찌할 바를 모른 적이 있었다. 그때 맛있는 쫄면 맛을 못봐서 딸 보고 오자고 했다.. 딸도 하도 맛있게 먹어서 영수증 리뷰를 쓴단다. 젊은 사람들은 한 그릇 딱 먹으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ㅎㅎ 그래서 그런가 먹으러 같이도 오지만 혼밥하는 영한 젊은이들도 많다. 우리는 쫄면1, 정식하나, 돈까스+ 왕새우튀김우동 사진은 먹을 생각에 미처 못 찍었다. 전에 내가 먹었던 돈가스다. 여기 혜화동 돈까스 원흥역점 사장님의 사랑의 맛이 느껴지는 내 나름의 맛집이다 ~ ~ ~ 2024. 3. 28.
날도 추운데 평양냉면 먹어보기 어제는 저녁때만 되면 쌀쌀해지면 심지어 겨울 만난거 처럼 많이 춥다. 그런데도 평양냉면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반쯤 먹으니 오들오들 떨었다. 다시 겉옷을 입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 2024. 3. 16.
디카로 만나는 여주에서 오던 날 쌈밥이야기 온종일 여주 구경 이곳저곳 다니느라 메뉴는 고기먹고 기운도 차릴겸 대패삼겹살 정했다. 이집은 두부로한 음식들이 더 맛있었다 ~ ~ ~ 2024. 3. 7.
얼마만에 먹어보나 !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