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도서관에서 글쓰기 수업에
올여름 참석해서 처음으로
글썼거든요~
어찌나 어렵던지요~
글쓰고 난후 2달동안 아퍼서 헤맸어요,
그때는 견디기 너무 힘들었는데요...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오늘 저녁에 책이 나온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쓴 글이라 서툰 곳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잭이 기다려지기도 하고요,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요,
걱정도 되고요~
하지만 기뻐요~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뿌듯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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