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그런지 스타필드 가는 자동차들로
길이 엄청 막혔다.
스타필드 안에 있는 영풍문고 가기 위해서
집을 나선 것이다.
꼭 보고 싶은 책이 있었다.
다행이 책방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프란츠카프카 글이다.
책위치만 나타내고 책은 없다.
출판사 3곳에서 나온 흔적만 있다.
할 수 없이 내눈에 잘 띄는 책 한권 읽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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