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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버지와 함께 한 라디오

by 다알리아꽃 2019. 4. 18.

 

언제나 쉴 틈이 없던 손때 묻은 아버지의 라디오.

아버지랑 친구하느라 애썼던 라디오.

이제는 너랑나랑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느새 떨어질 수 없는 친구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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