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예뻐지라고 손,발을 다해주었다.
"엄마 맘껏 화려해지고 싶은대로 하라"는
작은 딸의 주문이었다.
난 맘이 고마웠다.
남편의 한소리
"애가 해준다고 다 받냐고 그런다고...
나는 작은 딸의 마음을 더 크게
받았는데 ...
남편은 나와 다른 생각을 했나보다.
그래도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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