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어니언스 노래를 남편도 좋아했댜.
편지,사랑의 진실,작은새...
그런 남편을 나도 좋아했다.
남편은
통기타도 치고
그 시절에는 양희은.서유석,김정호,김세환,
박상규"조약돌"도 좋아하고~
그땐 다방에서 만남을 했고
차배달하는 "레지"라 부르는 여자들도 있었다.
고고미팅도하고 ,
청량리 맘모스호텔도 떠오른다.
춘천 가는 기차도 생각나고....
"조개 껍질 묶어 그녀에 목에 걸고 ~"
~ ~~
랄랄라
지금 그시절도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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