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잘한 일이다.
내 글도 실려 책이 되어 나오다니
꿈만 같은 일이었다.
올해는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신용목 시인님을 모시고 시 공부를 했다.
시 공부하다가
중간쯤에 몸이 아파 마무리를 못해서
이번 3기에 시집을 냈는데
나의 이름이 빠져있다.
너무 아쉬웠다.
무언가를 해낸다는 일은
정말 뜻 깊은 일이다.
내년에 또 한번 도전 해봐야겠다...
으샤으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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