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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8 (고맙습니다,내인생 )자서전출판기념회 - 다시 추억하며

by 다알리아꽃 2019. 12. 2.

 

내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잘한 일이다.

내 글도 실려 책이 되어 나오다니

꿈만 같은 일이었다.

올해는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신용목 시인님을 모시고 시 공부를 했다.

시 공부하다가

중간쯤에 몸이 아파 마무리를 못해서

이번 3기에 시집을 냈는데 

나의 이름이 빠져있다.

너무 아쉬웠다.

무언가를 해낸다는 일은 

정말  뜻 깊은 일이다.

내년에 또 한번 도전 해봐야겠다...

으샤으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