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처음 탔다고 좋아했던 아이들과
대구에 잠깐 근무했던 아빠 만나러 간다고 ~
너무나도 좋아서 ~
기차안에서 계란도 사주고, 기차안의 도시락도 까먹고 ,사이다도 먹고,
아직도 이사진 보면 그때의 추억들이 다 기억난다~
어제 하나로 화훼농협 갔다가 노란 퐁퐁 국화 만나고, 보라색 작은국화는 향이 참 좋다~
어젯밤 돌아오는 길에 저 하늘 높이 뜬 둥근달님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무민캐릭터 인형과 (마상공원 작은 도서관 책잔치에서 천원 주고 산)
얼마전 부산여행 큰딸이랑 둘이 갔을 때 딸이 사준 자주색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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