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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Mg 새마을금고음악회에

by 다알리아꽃 2019. 12. 17.

 무대가 사방으로 열려있어 출연자분들이 이런무대 처음이라며 어쩔 줄 몰라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한바탕씩 웃고 즐기며~

 봉의 불빛이 예뻐  보여서 옆에 앉은 분께

어디서 난건지 여쭈어 보는데 선뜻 가지라고 건네주신다.

너무 고마웠다. 기분도 좋고 ~

나도 같이 흔들며 놀았다.

 김연숙님 처음 만난다

 

 

그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오랫만에 처음이었다.


같이 여러가지를 나눌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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