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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고양시도서관쎈타

by 다알리아꽃 2020. 5. 23.

도서관에서 놀 수 있어 행복하다.
나만의 놀이터다.
남편이 나랑은 안놀아 주고 책과
사랑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나도 남편따라 책과 친구한지
15년이 넘었나보다.
이제는 노후에 내가 관심있는 일이 생겨서
요사이는 맘속으로 남편에게 고마워한다 .
무언가에 빠진다는 건
다른 무엇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어 좋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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