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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통영에 있는 박경리 기념관 이야기

by 다알리아꽃 2020. 5. 28.

그 곳에 가보니

예전부터 내려오던 이순신 장군님의 정신도 살아있고,

예술가들의 혼도 느껴졌고...

 

내가 가본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꽉 차 있는듯한~

무언가가 편안함이 느껴진다고나 해야할까~

혼자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또 새로움으로 채워지는 느낌이다.

신선한 바람으로 부터 충격 ~

 

박경리님의 묘소가는 길이

내가 힐링하는 길이었다.

다음에 통영에 오면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코로나땜에 4달만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 타임에 내가 찾은 곳이다
조용하면서도 좋다고 느껴지는 곳이다
아담해서 더 좋다
담벼락에 그려져 있는 꽃이 퍽이나 맘에 든다
이 꽃이름 알았는데 까먹었다
이 민들레가 홀씨가 된다

 

노랑선 씀바뀌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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