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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도서관은 나의 놀이터였다

by 다알리아꽃 2020. 10. 28.


덕이도서관에서 여행작가 최갑수님의 사진강의를 듣다.
벌써 2014년도 일이다.
나를 예쁘게 찍어 달라고 남편과
같이 들었다.

핸드폰으로 셀카찍기 시작하다 사진을 배우게 되었다.
내가 셀카 찍을 때 마다 남편은 싫어 했다.
찍는 모습이 싫었나보다.
나도 얼굴이 크게 나와서 싫었다.

나중에는 누군가가 셀카봉을 만들었다.
가장 친한 사람이 자기를 제일 잘 찍어
준다고한다.
너무 잘 알기때문 인거 같다.

역시 배우고 나니까 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준다.

역시 배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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