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동생이 아들이 두고 간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필사 하고 있다며 카톡으로
좋은 글들을 보내왔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기는 했지만
나도 자세하게 읽고 마음에 와닿는 글은
써서 남기고 싶었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다가
내게 한권은 간직하고 싶어서
알라딘에서 7600원 주고 구입했다.
마침 서점에 2권이나 있었다.
무슨 복권에 당첨 된것처럼 너무
기뻤다.
내가 갖고 싶을때 바로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다시
책 한권의 행복을 맛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