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 평생 땅에서 무언가를 심고 키우는 걸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연의신비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준 시간
함께 키우니 재미있는 시간
선생님과 같이 만나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해 본다...
(2018.05.03 ~2018.06.21)
여러가지를 심었다
자기가 키운 채소 집에 가져가서 먹기
다음 수업시간에 와 보면 이만큼 씩 커 있고
가지나무보라꽃도 엄청 예쁘다
그래도 햇볕을 받는다
선생님께서 재료 준비 손수 다 해주시고
도 여럿이 같이 먹으니 꿀맛이었다
지금도 사진보면 그 맛이 기억난다
지인의 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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