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 시인님과는 "길 위를 걷는 인문학" 에서 처음 뵙고
담양으로 여행갈 때 함께 하신 선생님이시다.
담양여행 하루에 갔다 오기는 벅찼었다.
그래도 그때는 무슨 열정이 넘쳤었는지...
지금도 가끔 열정에 빠지고 싶다...
내가 보내드린 내마음의 카드다
딸이 쓰던 색연필
그래도 참 좋다.
내맘대로 칠할 수 있으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신용목시인님 강의 듣다가 시가 넘 어려워 마무리를 못했다.
"아버지의 모나미볼펜 "
한편만 쓰고,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다...
내가 잘해먹는 호박전과 김치전
눈사람이 넘 귀엽다
스마일 눈사람
작년 가좌도서관에서 만난
선물 받은 화초들이 잘 자라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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