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도 너무 억새네
마늘쫑도 억새네
많이 삶아서 마늘쫑은 고추장에 버무렸네
나머지는 멸치랑 볶았네
메추리알과 돼지고기 장조림도 만들었네
밑반찬을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네
그래도 열심히 찬을 만들었더니
맘도 다 든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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