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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제 만든 반찬

by 다알리아꽃 2021. 7. 28.

호박잎도 너무 억새네
마늘쫑도 억새네
많이 삶아서 마늘쫑은 고추장에 버무렸네
나머지는 멸치랑 볶았네
메추리알과 돼지고기 장조림도 만들었네
밑반찬을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네
그래도 열심히 찬을 만들었더니
맘도 다 든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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