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내사진 예쁘게 찍어달라고 사진강의를 신청했다.
일주일에 한번은 데이트다.
선생님께서는 너무 사진에 쉽게 다가 갈 수 있게 자유롭게 가르치신다.
그 동안 내가 듣던 사진강의와는 전혀 다르다.
남편은 한번도 안빠지고 열공했다.
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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