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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다알리아 (꽃말은 우아,감사)

by 다알리아꽃 2022. 3. 20.

작은 딸이 쓰던 필름카메라 들고 또 한 손에는 큰딸이 사준 수동카메라로

처음에는 사진도 잘 못찍는데 필름 현상하는게 너무 아까웠다.

현상해야만 볼 수 있으니까...

이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겠지...

일산호수공원 사진찍으러 가다가 어느아파트 화단에 다알리아가 하나가득...

자세히 보니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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