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차가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색...
비닐하우스와 진달래
이젠 사라져가는 ...
자연스러운 진달래 길
소나무의 운치가 더한다.
처음 만나 보긴하지만 여기서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까...
나무들은 말없는 세월을 살아왔다...
소영이가 이 곳을 떠날 줄 모른다.
왜일까 ?
우린 아무도 모른다...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돌바닥이 옛생각이 나게한다.
내 친구들이 엄청 많다...
혹시 이곳 주인님도 양띠인가...
이 연못 속에 잉어가 놀고 있다.
기와집 두채가 운치가 있다.
엄지 척 ,나도 따라 해본다.
이곳 주인님 애마 ,이름은 흑진주, 나이는 5살...
진짜 너른마당이다...
주인님의 취미생활이 우리를 풍요롭게 해준다.
가슴도 탁 트이게...
소영이가 또 못지나가네...
흑진주 안녕 !
길고 긴 세월을 너무 잘 견디어 주었어...
고마워 ~ ~ ~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여기에도...
그냥 못 지나가지ㅎㅎ
돼지 눈에 큐빅이...
잎이 가을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
아직도 못떠나는 소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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