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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나무에게 배우는 삶 " 수업들으러...

by 다알리아꽃 2022. 4. 21.

일산역 앞에 마을버스가 기다린다.

일산역 앞에 고층아파트를 짓고 있다.

일산역은 아파트사이에 남아 이제  옛날의 명성만 남기고 흔적만 남아있다.

 

일산도서관 가는 길이다.

옛 기차길 옆이다.

느티나무 꽃을 찾아본다.

잎반지도 예쁘다.

? ? ?

저 유모차에 아가가 어디를 가고 있을까...

의도한건 아닌데 이런 느낌과 색감이 좋다.

 

산책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개복숭아 나무인가 ?

? ? ?

벌써 열매를 맺고 있다.

꽃잔디가 예쁘게 자라고 있다.

오늘은 무슨생각 ?

모과나무꽃이란 걸 수업시간에 알았다.

모과 꽃이 이렇게 예쁜줄은 ...

항상 울퉁불퉁한 열매만 보다가...

니가 그리 예쁜 진분홍꽃을 피었니 ?!

나무피도 희한하다.

이제는 잊지 못하겠다.

너를 ...

봄맞이꽃.

어!

이름 알았는데...

루페로 자세히 들여보면 더 신비스럽다.

벚꽃이 다 떨어진 후...

백송나무다.

일산에는 백송마을도 있다.

나무껍질을 자세히 보면 예전의 우리 교련복 무늬와 비슷하다...

길에서 만난 "양양이"

딸이 많아 이렇게 이름지었다고 한다.

벌써 10살이라고.

봄맞이꽃이 정말 봄마중을 한다...

민들레가 자손을 번식 시키려고...

그래서 우리는 노력한다...

네 이름은 뭐니 ?

엄청 화려하다.

넘 예뻐서 또 찍고 또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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