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가 자욱하다.
낯선 그리움이 하나가득 실린다.
해바라기 축제가 끝난 모습이 ~ ~ ~
해바라기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말로만 듣던 호로고루 정말 오길 잘했다.
"호로고루 " 이름도 예쁘다.
바로 옆이 임진강이 흐른다.
가까이 있는 고랑포구도 가고 싶은데 멀리서 느껴만본다.
저 많은 해바라기꽃 피우느라 얼마나 애썼을까.
장남면 주민들의 통일바라기라는 말도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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