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열매다 ~ 이 안에는 동그란 까만 열매가 들어있다 .
염주를 만든다고 한다.
절 입구에 모감주나무를 심었단다.
노란 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저기 아파트가 가려 북한산이 이제는 아주 안보인다.
머얼리 북한산 보는 기쁨이 어느 날부터 사라졌다.
이런게 아쉬움인가보다...
창릉천의 산책길이다.
내칭돌다리가 보인다.
이 돌다리를 내친구로 만들었다.
보라빛이 예쁘다.
남편과 장보러 가는 길이다.
저 분홍빛 자전거가 우리에겐 짐을 하나가득 실어주었다.
이젠 딸차로 장보러 잘간다.
걷는 즐거움이 조금씩 사라져간다.
슈크렁은 징그럽다.
흰색 유홍초도 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호랑나비인가...
운동기구가 있어 좋다 .
다리밑에...
여름에는 어찌나 시원하든지 ~ ~ ~
삼송역 근처다.
주황색 유홍초가 처음 만났을 때 어찌나 앙증맞고 예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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