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추억들

by 다알리아꽃 2023. 12. 19.

나의 첫사랑 살구나무
일산장날 시장에 나온 "똥강아지 삼형제"라 이름 지어주었다.

꽃반지를 끼고 또 끼워보고
엄청나게 많이 끼웠다
자연의 꽃들은 전부 다 나의 반지였던 때도 있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정말 좋은 일이 , 감사할 일들이 많이 생겼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빨강양초를 켜야겠다...

나의 첫사랑 살구나무--고목에서 꽃이 피어, 나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나무다.
필름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이다.
필카가 낭만적이었다.
기다림의 미학도 있고...

나태주님의 시에서...
참좋다라는 어휘가 참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