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시절 대학졸업여행에서 사온 흑진주 팔찌다
벌써 이십년전 일이다
자기 용돈 쓰기도 바뻤을텐데 ...
고3때는 고1여학생 수학가르치고 알바비 받어 엄마 백금 목걸이 해주었던 딸이다
지금은 1년전에 차를 구입해서 우리부부를 데리고 다닌다
지난번 여름에 양양까지 휴가 다녀왔다
가까운 곳만 다니다가...
우리도 남들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 듣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 적도있다...
요사이 고모할머니가 되었다
책도 많이 보고 읽어 주는게 내꿈이다
우리아이 어릴때는 책과 많이 접하지 못한게 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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