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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작은 딸이 언니생일이었다고 밥사준다고 ♤

by 다알리아꽃 2024. 2. 16.

 

오랫만에   넷이 뭉쳤다
작은 딸과는 시간 맟추기가 어렵다
그런데 자기가 언니위해 밥까지 사준다니까
난 고맙지뭐
엄마,아빠도 같이하지고...

난 피규어가 더 맘에 들었다.
찍을 거리가 많아 좋다

 

그래도 아이들덕에 신세계 구경하고...

 

음식이 다양하다.
특히 생연어 초밥을 주는 곳은 여기라고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평일인데도...
 
제일 아래
못생긴 남자
오랫만에 만난다
누구였더라
전혀
지금은 생각이
안난다 ㅋㅋ
 
 

난 이런 볼거리들이 좋다

눈비를 뚫고  달려간 곳 
파주에 있는 뷔페
언니 생일이라
동생이 쏜단다
이마트 장보고
차마시러
잠시 쉬고

남편은 뜨거운 아메리카노
나는 딸기라떼
큰딸은 돌체라떼
작은딸은 피치딸기피지오
 
넘 고맙다
딸들아
언제나 우리를 먼저
배려해주는 마음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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