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여주 이런저런 이야기

by 다알리아꽃 2024. 3. 2.

 

 

거미줄의 방울방울 들이 나의 시선을 한참을 멈추게 한다

나의 시선이 제일 많이 간 곳이다

신비스럽다 

 

하트를 하려해도 가운데 손가락이 말썽이다

굽혀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나름 

이런 하트도 

만들어본다

내새끼손가락 반지

하트와 함께......

그래서 엄지척을 해보았다

새의 세계는 신비스럽다

새사진 찍는 분들을 존경한다

무거운 카메라와  새가 나타 날때까지 기다림

그래서 그분들을 더 높게 바라보게 된다

이렇게 크게 만든 압화는 처음이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식물을 많이 아는 체도 할 수 있겠다

수수 꽃다리, 라일락으로 부르기도 한다

" 히어리"는 순수 우리말 이라 한다

(호수공원 나무산책 ---김운용)

직접 작가님과 호수공원에 있는 나무들을 만나는 것이다.

 

키작은 나무로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핀다고 한다

일산호수공원에 한그루가 딱 버티고 있다.

 

이번 봄에는 꼭 만나러 가야지 

시기를 놓치지 말기를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박물관 나머지 돌아보기  (0) 2024.03.02
여주 이야기 2  (0) 2024.03.02
난대식물원 디카로 보기  (3) 2024.03.01
디카로 산림박물관 가보기  (0) 2024.03.01
디카로 보는 여주이야기  (0)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