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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쫄면 먹으러 가자고 딸에게 먹는 데이트 신청~

by 다알리아꽃 2024. 3. 28.

 

내가 좋아하는  쫄면 

푸짐하게 담겨진 야채에

눈으로 한번 먹고

입안에 가득 들어갈 때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맛있는 맛이

살아있네 ~

전에  같이와 남편은 왕돈까스 먹고

너무 커서 배가 불러 어찌할 바를 모른 적이 있었다.

그때 맛있는 쫄면 맛을 못봐서 딸 보고 오자고 했다..

딸도 하도 맛있게 먹어서 영수증 리뷰를 쓴단다.

젊은 사람들은 한 그릇 딱 먹으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ㅎㅎ

그래서 그런가

먹으러 같이도 오지만 혼밥하는 영한 젊은이들도 많다.

 

우리는

쫄면1, 정식하나, 돈까스+ 왕새우튀김우동 

사진은 먹을 생각에 미처 못 찍었다.

전에 내가 먹었던 돈가스다.

여기 혜화동 돈까스 원흥역점 사장님의 사랑의 맛이 느껴지는 

내 나름의 맛집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