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쫄면
푸짐하게 담겨진 야채에
눈으로 한번 먹고
입안에 가득 들어갈 때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맛있는 맛이
살아있네 ~
전에 같이와 남편은 왕돈까스 먹고
너무 커서 배가 불러 어찌할 바를 모른 적이 있었다.
그때 맛있는 쫄면 맛을 못봐서 딸 보고 오자고 했다..
딸도 하도 맛있게 먹어서 영수증 리뷰를 쓴단다.
젊은 사람들은 한 그릇 딱 먹으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ㅎㅎ
그래서 그런가
먹으러 같이도 오지만 혼밥하는 영한 젊은이들도 많다.
우리는
쫄면1, 정식하나, 돈까스+ 왕새우튀김우동
사진은 먹을 생각에 미처 못 찍었다.
전에 내가 먹었던 돈가스다.
여기 혜화동 돈까스 원흥역점 사장님의 사랑의 맛이 느껴지는
내 나름의 맛집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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