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바리바리 먹을 거 챙겨주는 친구

by 다알리아꽃 2024. 3. 31.

 

나를 만나러 오다가 오징어 샀다면서 먹어보라고   ~     감자라면이 건강에 더 좋다면서 챙겨준다~       쌈장도 나누어주고~   한과도 맛보라고 여러종류 맛을 챙겨준다..     .내가 들어보아도 꽤 무거운데..       너무도 고마웠다.    나도 저렇게 까지는 못 챙길텐데       또 전철역까지 데려다준다.       안 보일때까지 손을 흔든다 ~~~

 

 

소새울역에 내린다. 그 전 정거장이 소사역이다.

주위에는 공원도 참 많다.
지도를 보니 알겠다...

서해선이 생기니 일산에서 20분만에 간다.
이름도 낯선 소새울역에서 내린다.
예전에는 신도림까지 바꿔타서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
그래서 전철역이 인기가 많다는 걸 다시 느껴보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