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수양 벚꽃 나무가 올해도 꽃을 잘 피우고 있네 ~
어제는 많은 일을 했다.
사전투표 하러 갔는데 제법 줄이 길었다.
그리고 마트에 장보러 가고
일산호수공원의 봄은 어떤지 보러 갔다.
여기도 꽃들이 각자 자리에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이 곳에는 특히 젊은이들이 야외에 돗자리 깔고
간이 식탁에 둘러 앉아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야기꽃들을 피우고 있다.
센트럴파크 공원 못지않다.
쉼을 가질 수 있다는 여유가 얼마나 행복한가 !
저녁은 고깃집에서 마무리하고.
어제도 감사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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