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서 내려 인사동으로 갈때 Sweet Dream 이란 꽃집1 인사동 가는 길에 안국역 지하에서 꽃 만나기 "알스트로베리아" 너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델파늄"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지나칠 순 없다 --찰캌찰캌 ㅋㅋ 목화꽃 비누 장미꽃 피톤치드 "율마 " " 미키로즈" 너무도 익숙한 "퐁퐁국화" "거베라" 화려한 "아네모네" "프리지아 " 향이 많이 난다. "스토크꼬강 " 너도 참 예쁘다. 사장님께 꽃이름이 하나하나 붙어있어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예쁜 미소로 답한다. Yes 라고 얼마나 고맙던지 젊은 사장님은 예쁜 모습이기도 했다. 202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