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판의 비닐을 벗껴서 사용한다.
영문 알파벳이 지워져 한참동안 헤메는
엄마를 본 작은 딸이 언니랑 함께
새자판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하는 말
그래도 엄마 꼭 자판에 있는 알파벳 외우라고
말한다....
고마운 딸들이다.
내가 꼭 필요한게 뭔지 잘 챙겨준다...
이번에는 비닐을 꼭 씌워서 사용해야겠다.
지금 같아서는 새거라 아주 잘보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하루... (0) | 2019.12.20 |
---|---|
언제쯤 노래방에 가볼 수 있을까 (0) | 2019.12.19 |
간직하고 싶은글 (0) | 2019.12.18 |
이해인작가님 (0) | 2019.12.18 |
오랫만에 선생님과 차마시며 이야기나누고 ~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