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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통영 주변에서 만난 이야기

by 다알리아꽃 2020. 6. 10.

통영 이 곳에는 돌이 많다.

이 많은 돌중에 4개를 집으로 실어왔다.

통영 흔적을 간직하려고...

아침에 해뜨는 모습을 직으려고 4일을 기다렸다.

다른 방향에서 뜬따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자연,빨래집게 잘 어우러져 보인다

통영에서 처음 만난 식물이다.

꼭 야자수 같기도 하고...

역시 자연스러움이 보여 참 좋다.

이 중에서 4개 고르다.

하트가 젤 맘에 든다 ㅎㅎㅎ

상추도 예쁘고...

마늘인가,파인가 너도 예쁘고

무슨꽃인가 너도 예쁘고

하이얀 꽃도 예쁘다

이렇게 짙은 자주병꽃은 처음본다.

색이 넘 예뻐 한참을 머물렀다...

난 담쟁이를 참 좋아한다.

이 곳에서도 너를 또 만나니 감사할 수 밖에...

통영의 아침은 한가로워서 좋다.

넌 내가 알지 !

가지라는 걸 ...

꽃도 참 예쁘다는 것도 ...

고마운 내발 

어디든 데려다 주니 

고마워 !

집에 같이 오려고 이 중에서 선택 ㅎㅎㅎ

정말 많다.

돌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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