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나머지 이야기

by 다알리아꽃 2020. 6. 20.

통영의 돼지국밥집 주인님이 가꾸시는 화초다.

오랫만에 힘있게 핀 인동초는 처음이다.

공기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탐스러운건 아닐까?

이 곳에서 케이블카 티켓 한장을 끊었다.

케이블카 타려면 나무계단을 한참 올라야 한다.

지금은 내려오는 길이라 한컷 찰칵...

알알이 맺힌 흰꽃이 탐스럽다...

시내버스를 기다렸다.

자주 오지 않는다.

30분 넘게 기다렸다.

전혁림미술관 가보려고...

버스정류장 유리 너머로  케이블카 탄 사람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