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하트에 이런 모양이 생기기도 한다
가끔은 우리 마음에도...
계속 흐르는 물 ...
감사의 연속이다
사유지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같이
정말 고마운 일이다
벌써 나랑 30년도 넘게 같이한 친구다
화려했던 시절은 가고
이 틈사이로 세월은 또 흐르고 흘러 갔겠지
몇년 만에 보는 능소화다
너의 자태가 너무도 곱다
글쎄 이름이 뭘까
내 이름은 접시꽃
연한 분홍빛이 곱디곱다
이 열매나무는 ?
아직도 홀로 하늘을 향해 ...
그 빛이 아름답다
아 흰꽃 이름 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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