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종아리부분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이 4일째다
넘 고통스럽다
지금 찜질중이다
요사이 양평과 사랑에 빠져 몸을
혹사시키긴 했다
내몸이긴 하지만 아껴 주어야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갈꺼니까....
나의 아주 큰 바램이다
어제 양평장에서 표고버섲,양송이버섯
우렁된장,들깨강정...
사가지고 끌차에 담아왔다
왕복 5시간 정도는 걸린다
그래도 가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내발에 감사한다
어제도 내겐 고마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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