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만나러 오랫만에 창릉천이 흐르는 울동네를 가보았다.
벌써 꽃이 다 떨어져 버렸다.
너무 늦게 와서 아쉬웠다.
내년에는 꼭 보러올
께! 자귀나무야~
그 대신 모감주나무도 보고 열매주머니들이 대롱대롱 많이도 매달렸있다.
그 속에 까만 씨로 염주를 만든다.
어제 해질녘이라 무지개빛 하늘도 만났다.
이래저래 고마운 날이다...
자귀나무 만나러 오랫만에 창릉천이 흐르는 울동네를 가보았다.
벌써 꽃이 다 떨어져 버렸다.
너무 늦게 와서 아쉬웠다.
내년에는 꼭 보러올
께! 자귀나무야~
그 대신 모감주나무도 보고 열매주머니들이 대롱대롱 많이도 매달렸있다.
그 속에 까만 씨로 염주를 만든다.
어제 해질녘이라 무지개빛 하늘도 만났다.
이래저래 고마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