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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소니라디오 변신

by 다알리아꽃 2021. 8. 25.

친정아버지께서 항상 머리 맡에 두시고
쓰시던 라디오다.
딸이 예쁘게 변신 시켜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하트로 ㅎㅎ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마 50살은
된거 같다.
그래도 전지약만 잘 넣으면 소리가
잘 들린다.
사람 손을 타면 더 잘 들리곤한다.
매일매일 새벽에 라디오 키는게 일과다.
새벽마다 아버지를 만나는거 같아
좋다 ...
음악 방송 들으며 또 새벽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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