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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메인은 연어회

by 다알리아꽃 2022. 2. 27.

초밥은 아주 큰걸로 사왔다.

치즈케잌은 큰 조카도 좋아한단다.

식빵에 계란이 들었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한다.

연어 손질은 큰딸의 몫이다.

호주에 있을때 호주 사람들은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나도 뉴질랜드 여행 갔을 때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딸이 호주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친구들과 10일 넘게 여행 한적 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집에서, 남편에게서,아이들로 해방이랄까

여행가면 어느 새 나만 남는다.

오로시 내게만 집중 할 수있어 또 행복하다...

 

내가 담은 나박김치다.

사과랑 배랑 

갈아넣는다 그러다 시간 지나고

식구들이 그래도 괜찮다고 맛있게 먹는다.

이 맛에 마누라,엄마하겠징 !

난 양잠피를 월남삼에 싸먹는게 맛있다.

이 날은 먹을게 많아 Pass ~

조카들이랑 맛있게 먹어주고 

조카가 이모,이모부께 

대접한단단다.

너무 맛있게도 먹고

행복한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