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은 아주 큰걸로 사왔다.
치즈케잌은 큰 조카도 좋아한단다.
식빵에 계란이 들었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한다.
연어 손질은 큰딸의 몫이다.
호주에 있을때 호주 사람들은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나도 뉴질랜드 여행 갔을 때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딸이 호주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친구들과 10일 넘게 여행 한적 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집에서, 남편에게서,아이들로 해방이랄까
여행가면 어느 새 나만 남는다.
오로시 내게만 집중 할 수있어 또 행복하다...
내가 담은 나박김치다.
사과랑 배랑
갈아넣는다 그러다 시간 지나고
식구들이 그래도 괜찮다고 맛있게 먹는다.
이 맛에 마누라,엄마하겠징 !
난 양잠피를 월남삼에 싸먹는게 맛있다.
이 날은 먹을게 많아 Pass ~
조카들이랑 맛있게 먹어주고
조카가 이모,이모부께
대접한단단다.
너무 맛있게도 먹고
또
행복한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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