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시레기가 많이 들어간 감자탕이다.
딸보고 먹으러가자고 청했다.
점심 안먹고 6시에 밥 먹으려니 사진 찍는것도 잊고 밥 반공기를 뚝딱.
믹스커피로 입가심 하려니 딸이 말린다.
정 먹고프면 집에 가서 먹으라고.
그 자리에서 엄청 먹고팠는데
참았다.
잠깐 참으면 내당수치도 못올라 가고
딸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준게 넘넘 고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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