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예전부터 궁금했다.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딸은 네비에게 무료도로를 원한다.
네비는 부천,중동신도시,송내역,인천대공원,월곳,안산,배곧,정왕역,옥구공원,오이도 를 알려준다.
중동 신도시를 보니 신도시 개발해서 모델하우스 구경왔다가 내가 신고있던 지인이 선물해준
나의 녹색구두를 누가 신고 가버려 당황했던 적도 떠올려준다.
그때 (일산,분당,평촌,중동 ..)
한참 신도시 개발 붐이었다...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지만 무릎도 아프고 마음뿐이다.
대부해솔길 동으로 만든 글씨가 너무 예쁘다.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 ! !
대부도 갯벌에는 물이 빠지고 흔적들이 여기저기...
넓은 갯벌을 보니 속이 후련하다.
저 멀리 사람들이 아름답다.
누군가 흔적을 남기었다.
방아머리 해변하니 갑자기 방아깨비가 생각난다.
역시 사람이 있어 주어야 한다.
멋지다.
내가 사랑하는 하트를 이렇게 멋있는 작품으로 탄생시키다니 작가님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한 하트가...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에서 사온 조개인형 (1989 년) (0) | 2022.03.15 |
---|---|
대명포구 다시 꺼내 보기 (2012년 8월 5일 ) (0) | 2022.03.13 |
시화나래 (0) | 2022.03.11 |
시화나래 이야기 (0) | 2022.03.11 |
달전망대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