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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두리와 돌돌이

by 다알리아꽃 2022. 3. 14.

두리는 복화술 배울때 만난 친구
예전에 아들 낳으면 '두리'라고
이름 지어놨다.
차범근은 차두리에 성공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나았었다.
1980년대는 순수한 한글 이름이 붐을 이루던  시대다.

이때 한자엾이 순수한 한글 이름으로...

두딸들은 한글 이름이면서 한자도 만들었다.

남편이랑 둘이서 만들어준 이름이다.


'돌돌이'는 책전시장터에서 만난 친구다.
장에 나왔길래 무민을 좋아해서 얼른 선택했다.

둘다 말이 없는 좋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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